관광개발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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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난 조회 45회 작성일 2020-11-16 18:50: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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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개발로 위기 닥친 스페인 '히피족 마을' / YTN

90년대부터 히피족 거주…마을 규모 50명 안팎
땅 소유주, 호텔·리조트 등 관광지 개발 움직임
당일치기 여행객 방문…관광업 본격화 가능성

[앵커]
스페인 남부의 한 작은 만에는 세상과 떨어져 고립된 채 살아온 '히피족 마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 토지 소유주가 관광지 개발에 나서면서 주민들의 삶의 터전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조수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중해 연안 항구도시 알메리아에 위치한 '성 페드로 만.'

거친 바위와 나무들 사이로 작은 오두막집들이 지어져 있습니다.

세상으로부터 완전히 고립된 히피족이 사는 곳입니다.

[프르제맥 / 7년 거주 주민 : 바나나 나무와 올리브, 캐롭 나무, 석류 등 여러 식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자연 샘 덕분에 1990년대부터 큰 어려움 없이 생활을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50명이 채 안 되는 이 작은 마을에서는 자체적으로 여러 관리 임무를 나눠 맡고 있습니다.

[프르제맥 / 7년 거주한 주민 : 화요일 정오마다 정례 회의를 엽니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 각자 맡은 동네 임무를 수행합니다.]

그런데 주민들의 삶이 갑자기 위기에 처했습니다.

1998년, 이 마을의 땅을 사놓았던 소유주가 관광지 개발에 나서기로 한 겁니다.

수백 년 전부터 자리한 성을 소형 호텔과 리조트로 바꾸고, 그 외 토지는 농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다니엘 나바로 / 토지 소유주 : 이곳은 피난처가 아닙니다. 사적 소유물입니다. 그들은 다른 곳으로 떠나야 합니다.]

지난해 여름부터 당일치기 여행객들이 찾아오고 있는데, 호텔이 들어서면 관광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곳 주민들은 절박한 상황에 놓였지만, 지역 당국은 아직 아무런 대책을 내놓지 않아 분쟁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sj1029@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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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개발하는데 당장 짐을 빼라구요??지심도에서 무슨일이?

[앵커]
거제시가
동백꽃으로 유명한 지심도를
국방부로부터 사들이면서
주민들과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거제시는
관광지 개발 추진을 위해
주민 이주 등을 검토하자,
주민들은 하루아침에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지심도에서의 갈등,
황재락 기자가 자세히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거제 장승포항에서 뱃길로 10여 분,

하늘에서 보면
마음 심(心)자를 닮았다는 지심도입니다.

섬에서 민박과 식당을 하는
15가구, 30여 명의 주민들은
지난해 9월 거제시로부터
섬을 떠나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017년 거제시가
국방부로부터 100억 원을 들여
섬을 사들인 뒤
자연 생태 관광지로 개발하겠다며
주민 강제 이주를 계획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거제시가
공유재산 사용 계약도 거부한 채
주민들을 내쫓으려 하고 있다며,
국립공원 내 마을지구 지정 등을 통해
삶의 터전을 유지해달라고 요구합니다.

또, 국민권익위원회에
강제 이주와 관련된 조사를 요청했습니다.

[인터뷰]
이상철 / 거제 지심도 주민 반장
"주민들의 이주 부분에서 거제시에서 좀 더 투명하게, 좀 더 주민의 생계권과 주거권을 확보, 보장해주면서 어떤 대화를 해야 되는데…."

거제시는 당장 섬 주민을
강제 이주시킬 계획은 없지만,
주민과 상생 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건물 불법 증축과 무허가 식당 영업,
정화조 미신고 등 불법 행위에는
엄중하게 대응해 개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섬 주민들이 요구하는
국립공원 내 마을지구 지정 등은
현행법상 불가능하다며,
섬 전체를 공원시설로 지정해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변광용 / 거제시장
"거제시는 지심도를 찾는 관광객의 안전과 위생, 그리고 섬의 보존과 직결되는 사항인 만큼 이 불법행위를 더 묵인할 수 없습니다."

국방부와 국립공원공단 등은
그동안 단속 소홀 등 관리 부실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지심도 개발을 놓고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거제시와 섬 주민들의 갈등이
어떤 상생의 해법을 찾을지 주목됩니다.






#지심도#주민#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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